GPT 공부7 [배당] 배당 꼴랑 얼마나 된다고 - 얼마나 됩디다 들어가며필자도 예전엔 이렇게 생각했다.“배당? 에이, 꼴랑 얼마 준다고.”그냥 수익률 높은 종목만 잘 골라서 오르면 되는 거 아니냐고.그러다가 고점에 사서 물리고, 하락장에서 몇 달씩 아무것도 못 하면서 깨달았다.계좌에 배당이라도 들어온다면 이걸 다시 굴릴 수 있다는 안정감이 꽤 크다는 걸.그 이후 배당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가고 있고 꼴랑이라고 생각하던 배당금을 이젠 년에 약 200만원 정도를 얻고 있다.1️⃣ 배당 ETF란?배당 ETF는 배당을 잘 주는 기업들로 구성된 ETF다. 배당이란 기업이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배당주를 모아서 ETF로 만든 상품대부분 분기별 또는 월별로 배당을 지급한다2️⃣ 대표 배당 ETF 예시SCHDSchwab U.S. Dividend Equi.. 2025. 5. 19. [ETF] ETF? 그게 뭔데요?? -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 파트너! 들어가며Rule No.1: 절대 돈을 잃지 마라.Rule No.2: Rule No.1을 절대 잊지 마라.– 워렌 버핏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을 땐 오를 것 같은 종목에 몰빵하고, 떨어지면 마음이 무너졌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꼈다.하나를 잘 맞히는 것보다, 여러 개에 나눠 담고 덜 잃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그러다 만난 게 ETF다.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나? 싶었지만,지금은 필자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투자 도구가 ETF다.복잡한 분석 없이도 분산이 되고,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어서특히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구조라고 생각한다.1️⃣ ETF란?ETF는 Exchange-Traded Fund,즉,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다.여러 주식이나 자산을 담은 펀드를주식처럼 실시간 .. 2025. 5. 19. [채권] 예적금 왜해? 채권을 사야지!! 들어가며금리가 오르면 채권이 떨어진다는데, 왜 그런 걸까.채권은 예금보다 안전하다면서 왜 손실 얘기도 나오는 걸까.그리고 채권 ETF인 TLT, SGOV, AGG는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채권은 뭔가 어렵고 딱딱한 자산 같지만, 사실상 금리 흐름을 읽기만 해도 수익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구조적인 상품이다.주식보다 움직임이 느린 대신, 방향성이 명확한 자산.그리고 그걸 ETF로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자에게도 굉장히 좋은 공부 대상이 된다.1️⃣ 채권이란?채권(Bond)은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다.채권을 산다는 건 ‘그 기관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함께 나중에 돌려받는 권리’를 사는 것이다.발행자돈을 빌리는 주체 (미국 정부, 기업 등)이자율매년 또는 분기별로.. 2025. 5. 19. [거래시간] 미국장이 좋은 건 알겠는데... 자야 되잖아요... 들어가며미국 주식은 매력적이다. 종목도 많고, 성장성도 뛰어나며, 글로벌 흐름의 중심에 있다.그런데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장벽은 ‘시간’이다.정규장이 열리는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썸머타임 기준).출근을 앞둔 개인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그래서 대부분은 “사놓고 잔다”.그런데 트레이딩 관련 글이나 전문가 코멘트를 보면,“마감 때 거래가 더 안정적이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한다.미국 주식 거래 시간 구조프리마켓04:00 ~ 09:3017:00 ~ 22:30정규장09:30 ~ 16:0022:30 ~ 05:00 (익일)애프터마켓16:00 ~ 20:0005:00 ~ 09:00 (익일)※ 썸머타임 미적용 시: 모든 시간이 +1시간 (즉, 정규.. 2025. 5. 18. [환율] 원/달러 환율에 대해, NEER, REER이란? 💱 원/달러 환율, NEER, REER1. 단순 환율만 보면 오해할 수 있다?"환율이 올랐다", "달러 강세다"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지만,단순 환율(KRW/USD)만으로는 실제 통화의 ‘가치’나 ‘구매력’을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NEER, REER, 그리고 환율 주기(Cycle) 개념입니다.2. NEER (명목 실효환율) 주요 교역국 통화와의 무역 가중 평균 환율.단순 환율 변동을 정량화한 지수 (물가 미반영). 교역 상대국 통화 대비 강세/약세 판단 가능 단기적, 표면적 환율 방향성 판단에 유용3. REER (실질 실효환율) NEER에 국내외 물가 차이를 반영한 실질 환율.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통화 가치 지표. 계산식:REER > 100:.. 2025. 5. 16. GPT로 배우는 금융공부 들어가며이 글은 ‘GPT로 배우는 금융공부’ 카테고리를 시작하면서 쓰는 첫 번째 글이다.이번 글 이후부터 이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챗GPT의 도움을 받아 작성할 예정이다. 다만, 단순히 AI가 써준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필자가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고, 여러 자료와 비교해 확인한 뒤,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쓸 예정이다. 기초의 필요성요즘은 투자 정보가 너무 많다. 검색만 해도 수많은 종목과 방법들이 쏟아지고, 유튜브에선 "이 종목 사라", "이건 무조건 오른다"는 식의 자극적인 영상이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시대일수록 오히려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위험한 금융문맹필자는 군 전역 직후, 막연히 일확천금을 기대하며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 기초 .. 2025. 5. 16. 이전 1 2 다음